조현 외교부 장관은 조선업 협력이 호혜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미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과 함께 HD현대 울산 조선소를 방문해 조선업 협력이 동맹 발전을 위한 핵심축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한국이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양국 간 조선 협력을 본격 진행시켜 나가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구체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