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등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가 광복 8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조국을 향한 발걸음, 끝나지 않은 길'을 주제로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거행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아직 타국에 외로이 잠들어 계신 분이 많다며, 정부는 불굴의 용기와 기개로 일제에 항거했던 분들을 끝까지 찾아 기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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