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기, 정부가 지원하는 특별한 승마체험에 참여해보면 어떨까요?
농식품부와 마사회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199개 승마장에서 체험을 지원합니다.
올해 지원 대상 규모는 5만6천 명 수준으로, 1인당 연간 10회 승마 강습을 지원받게 됩니다.
체험비용의 30%만 부담하면 되는데요.
관심있는 학생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포털'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학생 승마 지원은 '기승능력인증제'와도 연계돼 있습니다.
승마 10회 강습 이후 기승능력인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시험 등급은 총 4등급으로 구성됩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래 승마인구를 양성하고 생활승마 저변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