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달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오른 91로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관세 협상 타결로 통상 관련 불확실성이 낮아졌고, 비제조업도 휴가철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