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4일 유엔 안보리 의장국 대표행사로 인공지능과 국제 평화·안보를 주제로 한 공개토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유엔 안보리 의장으로서 안보리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는 9월 한 달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을 맡았으며 안보리 의장국은 안보리를 대표해 회의를 소집·주재할 권한을 갖습니다.
특히 9월은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뉴욕에 모이는 유엔 총회 고위급회의가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