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복구율이 35%까지 오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 휴가 중에도 화재가 발생했던 국정자원관리원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더불어 재발 방지 대책도 주문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한미 양국의 산업장관에 이어 재무장관이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관한 의견 접근이 이뤄질지 주목되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대통령은 공식적인 휴일임에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는데요.
현장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연휴 직후 예정된 대로 공식 연차를 냈지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현장 방문을 했습니다.
그만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했다고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지난 2주간 국가 전산자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 만하다고 언급했죠?
차현주 앵커>
현재 1등급 핵심 시스템 복구율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언제쯤 정상화가 될까요?
차현주 앵커>
한미 관세 협상이 총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를 구체화 방안을 두고 한미 양국이 논의 중인데요.
이번 주 양국 재무장관 회담이 열린다구요? 이번 협상의 핵심은 뭔가요?
차현주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3500억 달러 선불 요구를 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선결 조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면 뭐가 좋은 건가요?
차현주 앵커>
유럽연합이 수입 철강에 대한 관세율을 50%로 높인다고 발표하면서 정부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한구 통상본부장이 EU 무역수장과 만났죠?
차현주 앵커>
미국과 중국, 양강의 기류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100%의 관세를 더 물리겠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엄포에 중국이 맞대응을 예고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수위조절에 나섰는데요.
미중 무역 분쟁이 재점화 될까요?
차현주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APEC 회의 참석 의사는 밝혔습니다.
여지가 남은 것 같고요.
무엇보다 한미 정상의 2차 회담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차현주 앵커>
큰 수익을 미끼로 청년들을 감금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캄보디아의 범죄 조직, 충격적인 실태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국민 보호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죠?
차현주 앵커>
외교적으로 총력을 기울이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외교부가 기민하게 대응조치 마련에 나섰죠?
차현주 앵커>
국민 안전을 위한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캄보디아 당국과 '코리안 데스크' 설치를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를 하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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