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자영업자 부채와 관련해, 선진국처럼 신속하게 탕감하고 정리해야 한단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비쿠폰을 사용해본 국민 150명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우리 자영업자들은 한 번 빚을 지면 죽을 때까지 쫓아다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역 균형발전에 대해 언급하며, 온누리상품권보다는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역 화폐'의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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