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회 양극화와 격차 완화를 위해 실질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쿠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라이브 현장에 참석했었던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정세은 /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먼저 디지털 소통 라이브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듣고 오시죠.
김용민 앵커>
'디지털 소통 라이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들이 오갔는지, 또 어떤 분들이 함께 참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김현지 앵커>
그렇다면 교수님께서는 이번 토크 라이브에 어떤 계기로 참석하시게 됐나요?
현장에서 어떤 말씀들을 나누셨는지도 함께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교수님께서는 '소비쿠폰 설문조사'에 대해 의견을 말씀하셨습니다.
정부가 추진한 민생 쿠폰 정책,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김현지 앵커>
현재 우리나라의 민생경제 상황을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김용민 앵커>
현장에서 가장 긴 시간 논의된 주제가 '채무 탕감'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자영업자의 채무탕감의 필요성을 이야기 했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물가안정 문제도 주요한 화두로 다뤄졌습니다.
"풍요롭게 먹고 싶다"는 한 시민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김용범 정책실장은 물가를 잡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정부의 답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현지 앵커>
토론 중 지역경제 활성화 이야기가 나왔을 때, 교수님께서 '성심당'과 '한화 이글스'를 언급하셨는데요.
지역경제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또 정부 측에서 나온 답변 가운데 특별히 공감되거나, 혹은 더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끼신 부분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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