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정보통신과 방송서비스, 전력 등이 올라 앞선 달보다 0.4%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5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8월 SK텔레콤 요금 인하 효과에 0.1% 하락했던 지수는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과 공산품이 각각 0.4%, 0.2% 상승했고 전력·가스·수도와 폐기물은 주택용 전력이 14.4% 오르며 1.1%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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