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가 타결되면서 농업 시장도 시장 개방의 영향을 받게 될텐데요, 우리 농업을 보호하고 농촌을 진흥시키기 위한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김인식 농촌진흥청장 나오셨습니다.
Q> 한미 FTA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쌀 등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Q> 한미 FTA가 체결되면서 과일 · 채소류의 수입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각국의 품종 보호제도에 따른 로열티 문제가 우리농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듯한데요?
Q> 한미FTA 협상에서 쇠고기 문제가 큰 쟁점이 됐습니다.
앞으로 우리 축산농가가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야 할텐데요, 축산농가 지원에 대해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Q> 농진청은 농가의 기술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지원을 하셨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대국민 보고회’를 준비하고 계신다지요?
Q> 앞으로의 농업은 종자전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종자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그만큼 커지고 있는 건데요, 미래의 종자전쟁에 대비해 유전자원의 확보와 관련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농진청의 대책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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