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수색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난밤 사이 구조물에 드론을 투입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너진 보일러 타워 양옆 추가 붕괴 위험 구조물에 대한 해체 작업 시작으로 인력 투입은 중단됐습니다.
현재 매몰자는 총 4명으로 위치 확인된 2명은 사망 추정, 다른 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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