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해도가 높은 수입식품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위험예측 모델'을 내년 1월부터 수입 통관검사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위험예측 모델'은 과거 부적합 내용과 해외 환경 정보, 질병 등을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이 학습헤 위험도가 높은 식품을 자동 선별하는 모델입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말부터 과자류·조미식품의 통관단계에서 AI 모델을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개발된 농산가공식품류와 수산가공식품류 모델은 내년 1월부터 통관검사에 본격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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