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아랍에미리트로 가는 경로가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운송협상회의 2025에서 UAE 등 13개국과 양자 항공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 결과, 한국 지방 공항에서 UAE의 모든 공항으로 갈 수 있는 지방 공항 전용 운수권 주 4회 신설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그간 한국과 UAE 노선의 운수권은 주 21회로, 양국 항공사가 인천발 두바이 또는 아부다비행 2개 노선만 운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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