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9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화력 사고와 관련해 붕괴된 보일러 타워 시공사인 HJ중공업에 대한 특별감독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HJ중공업 본사와 주요 시공 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에 대해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국의 주요 철거 공사 현장 47곳에 대해서도 붕괴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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