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인 오늘, 여야가 마지막 담판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평행선을 달리던 양측이 큰 틀에서 잠정 합의하고, 증액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정부가 환율 안정을 위해 연말 완료 예정인 국민연금과 한국은행의 외환스와프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 최종 향방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팽팽하게 맞붙었는데요.
큰 틀에서 어느정도는 합의점을 찾은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여야 원내 지도부가 막판 협상에서 극적인 진전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예산안 처리 과정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요?
차현주 앵커>
이제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지난 휴일 정부와 외환 당국이 긴급 협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그 이유와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는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한국은행과 국민연금 간 이미 체결되어 있는 외환스와프를 연장하겠다는 건데요.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새로운 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죠?
차현주 앵커>
한편, 11월 수출이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증가한 건가요?
차현주 앵커>
특히 반도체가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른 품목의 수출액 추이는 어떻습니까?
차현주 앵커>
미국의 관세 여파로 수출액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요 국가별 수출은 어떠한가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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