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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대통령 "'실용외교'로 대한민국 운명 스스로 개척"

KTV 대한뉴스 7 화~토요일 07시 00분

이 대통령 "'실용외교'로 대한민국 운명 스스로 개척"

등록일 : 2026.01.09 08:36

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거친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는데요.
이번 방중에 대해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방중 주요 성과와 외신들 반응 먼저 짚어주시죠.

최영은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중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공통적으로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계기가 됐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중 일정의 핵심이었던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중 관계 복원과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했단 사실에 외신들은 주목한 건데요.
서해구조물이나 한한령 등 갈등 사안에 대해서도 해결을 위한 일부 진전이 있었단 평가가 나옵니다.
이런 점에 대해 외신들은 안미경중, 즉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기존 구도에서 벗어나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로 전환하는 기회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이 대통령이 대북관계 등 한반도 현안에 대해 시 주석에게 중재자 역할을 요청한 거에 대해서도 집중했습니다.
여기에 중국 언론은 "두 정상의 만남이 역내 평화 발전에 큰 호재다",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또 이 대통령이 삼성전자 등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동행한 사실에 대해 한중관계 정상화는 물론 양국의 호혜적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대만과 일본 언론은 중국이 한미일 관계에 균열을 일으키려 한다는 점을 경계하기도 하면서, 이 대통령이 여기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런 외신들의 보도를 인용해서 이번 방중이 이재명식 실용 외교를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SNS 상에서도 이번 방중이 화제가 됐다면서, 특히 중국 웨이보에는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이른바 '샤오미 셀카' 장면이 실시간 검색어 6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호 앵커>
이런 성과를 안고, 이 대통령이 순방에서 돌아온 이튿날 곧바로 수석비서관들을 소집했잖아요.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방중 성과를 언급했는데 이 소식도 전해주시죠.

최영은 기자>
네, 이번 회의는 청와대로 이전한 뒤 처음으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국빈 방문 성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으로 "한중 관계의 전면 복원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실용외교'를 추진한단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어 참석한 참모들에게, 앞으로도 외교에 있어 이념이나 진영보단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해야 할 거란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국민 체감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정책으로 국민의 삶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개선됐는지를 면밀하게 평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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