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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1월 경상수지 동월 최대 흑자···"반도체 등 수출 호조"

KTV 뉴스 월~금요일 13시 50분

11월 경상수지 동월 최대 흑자···"반도체 등 수출 호조"

등록일 : 2026.01.09 14:10

김유영 앵커>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가 122억 4천만 달러로 11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승용차도 증가 전환하면서 상품수지 흑자는 월간 기준 역대 4번째로 많았습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122억 4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0월보다 흑자 폭이 대폭 늘며 11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31개월 연속 흑자로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천18억 2천만 달러로 마찬가지로 사상 최대치를 썼습니다.
이런 흐름은 12월까지 이어져 연간 최대 흑자 달성이 전망됩니다.

녹취> 송재창 /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12월 수치가 워낙 좋기 때문에 연간에서도 이런 흐름을 반영을 했을 때에는 전년보다는 흑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2015년에 1천51억 2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는 133억 1천만 달러 흑자입니다.
월간 기준 역대 4위 흑자 기록이고 11월만 보면 가장 많습니다.
수출은 앞선 해 같은 달보다 5.5% 늘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IT 품목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고 승용차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한 영향입니다.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0.7% 줄었습니다.
에너지 수입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스·석유제품과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수입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과 기타서비스를 중심으로 27억 3천만 달러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계정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82억 7천만 달러 불었습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40억 9천만 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17억 6천만 달러 각각 늘었습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122억 6천만 달러 늘었고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채권 위주로 57억 4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영상제공: 한국은행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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