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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靑 "북 자극할 의도 없어···무인기 진상 규명할 것"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靑 "북 자극할 의도 없어···무인기 진상 규명할 것"

등록일 : 2026.01.11 17:18

임보라 앵커>
북한이 우리 무인기가 북한 지역을 침범했다며 우리 정부 책임을 주장하는 가운데, 청와대는 북한을 자극할 의도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군경 합동조사를 통해 무인기 진상 규명에 나서고 결과를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북한 총참모부는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 우리나라 무인기가 북한 지역을 침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은 이에 대해, 민간의 무인기일 가능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차 조사결과, 군이 보유한 무인기가 아니며 북한이 주장한 날짜와 시간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다는 겁니다.

녹취> 김홍철 / 국방부 정책실장
"민간 영역에서 무인기를 운용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부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민간의 무인기 운용이 사실이라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군경 합동수사팀에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또다시 우리 정부가 책임을 피할 순 없단 내용의 담화를 내놨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도발 의도가 없었단 점에 대해선 현명하다면서도, 국경을 넘은 무인기 실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라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명백히 해두지만 그 행위자가 누구든 설사 민간단체나 개인의 소행이라 해도 국가안보의 주체라고 하는 당국이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청와대는 담화에 대해 북한을 자극할 의도가 없음을 재차 밝혔습니다.
또 군경 합수팀의 조사로 무인기 진상을 규명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청와대는 이와 함께 정부가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쌓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와 노력을 지속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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