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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스라엘 "이란 전쟁 대비 국방비 대폭 증액" [글로벌 핫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스라엘 "이란 전쟁 대비 국방비 대폭 증액"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3.11 17:42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이스라엘 "이란 전쟁 대비 국방비 대폭 증액"
이스라엘 정부가 이란과의 공중전을 지속하기 위해 대규모 추가 국방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재정 투입이 본격화되는 모습인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10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재무장관과의 공동 성명을 통해 수백억 셰켈 규모의 추가 국방비를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국가를 파괴하려는 잔혹한 적과 싸우고 있다며, '라이징 라이언 작전'을 통해 이란의 핵과 탄도미사일 능력을 이미 크게 억제했지만, 이란은 다시 무기 개발을 시도하며 관련 시설을 지하 깊숙이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대응을 위해 이번 군사 작전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은 '라이징 라이언 작전'을 통해 이란의 핵과 탄도미사일 능력을 무력화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무기를 다시 개발해 지하에 숨기려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전쟁 기간 국방 예산 지원을 위해 수백억 셰켈 규모의 특별 예산을 편성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내각 회의를 통해 특별 전쟁 예산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는 비용이 아닌 투자라며, 전쟁 대응을 위한 재정 투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 이란 "미·이스라엘 공격은 전쟁범죄"
다음 소식입니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민간인을 겨냥한 전쟁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엔에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현지시각 10일, 이란 유엔 대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나라가 민간인과 민간 기반시설을 의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한 건데요.
지난달 28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민간인 1,3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병원과 학교 등 수천 곳이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테헤란의 연료 저장 시설이 공격받으면서 심각한 대기 오염과 건강 위험이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 주유엔 이란 대사
"지난 2월 28일 시작된 전쟁이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정권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란을 향한 대규모 공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국이 이번 침략을 규탄하고, 전쟁을 멈추기 위한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 전쟁은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란 유엔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번 공격을 규탄하고 전쟁을 중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3. 주토론토 미 영사관에 총격···경찰 "국가안보 사건"
다음 소식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미국 영사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국가안보 관련 사건으로 보고, 미국과 이스라엘 외교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각 10일, 오전 5시 29분쯤 캐나다 토론토의 미국 영사관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서는 탄피와 건물 피해 흔적이 발견됐는데요.
다행히 보안 시설 덕분에 내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국가안보 사건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 외교 시설 주변의 경비를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프랭크 바레도 / 토론토 경찰 부국장
"오늘 오전 5시 29분 토론토 경찰은 총기 발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사건은 제 뒤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서 발생했습니다."

녹취> 크리스 레더 / 캐나다 연방경찰 치안총감
"현재 통합 국가안보 수사팀이 투입됐으며, 이번 사건을 국가안보 관련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과 협력해 관련자들의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국제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조사 기간, 외교 시설 경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디즈니, 역대 최대 크루즈선 '디즈니 모험' 공개
마지막 소식입니다.
디즈니가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크루즈선을 선보였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첫 항해를 앞두고 있다는데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내부가 공개되며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최대 선박 '디즈니 어드벤처'가 현지시각 10일, 싱가포르에서 첫 항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선박은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크루즈 센터를 모항으로 하며 최대 6,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요.
3박 또는 4박 일정의 '목적지 없는 크루즈' 형태로 운영됩니다.
선박 내부에는 7개의 테마 구역이 조성됐는데요.
이 가운데 '마블 랜딩' 구역에는 디즈니 크루즈 최초의 해상 롤러코스터, '아이언사이클 테스트 런'이 설치됐습니다.
또 중앙 공간인 '이매지네이션 가든'에는 3층 높이의 성을 중심으로 공연 무대와 정원이 조성돼 다양한 라이브 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녹취> 리 호킨스 / 크루즈 디렉터
"새로운 크루즈 '디즈니 모험'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 선박은 가장 큰 규모로, 새로운 관객층을 겨냥해 새로운 방식의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녹취> 켈리 바나스달 / 청소년 활동 수석 매니저
"디즈니 오셔니어 클럽은 3세에서 10세 어린이를 위한 공간입니다. 흥미롭고 몰입감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디즈니와 픽사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주제로 꾸며졌어요."

한편, 디즈니 어드벤처호는 이번 주 초 싱가포르에 도착했으며, 물대포 환영 행사와 불꽃놀이로 새로운 모항에서의 출항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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