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최고 수준인 양국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더 전략적인 관계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2박 3일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두 번째 순방국 베트남을 찾았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일정은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지난해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했던 럼 주석과 다시 한번 만나는 건데 두 정상은 정상회담부터 국빈 만찬까지 촘촘한 일정을 함께합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재 최고 수준 협력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좀 더 전략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럼 주석뿐 아니라 베트남 지도부 서열 2, 3위인 총리와 국회의장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습니다.
8개월 만에 정상 상호방문 실현은 물론, 최근 출범한 신 지도부와의 대면식도 마치게 되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 지도부와의 연쇄 회동을 계기로 양국의 공급망과 핵심광물 등 전략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현재 946억 달러인 양국의 교역액을 2030년까지 1천500억 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태우 / 영상편집: 최은석)
최영은 기자 / 베트남 하노이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포럼에선 52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되면서 두 나라 경제 협력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하노이에서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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