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의 타결이 임박함에 따라 산업자원부가 주요 업계와 최종 의견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오영호 산업자원부 제1차관은 2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섬유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예상 타결 내용을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산자부는 섬유 업계에 이어 자동차와 철강, 전자 등 주력업종별 간담회를 다음주까지 연속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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