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성장펀드 선착순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3주 동안 6천억 원 규모를 선착순 판매하는데, 출시 첫날부터 완판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으로 구성되는 펀드 가운데 6천억 원은 국민이 투자해 성장 과실을 나눠 갖는 '국민참여성장펀드'로 구성됐습니다.
정부 재정 1천200억 원을 후순위로 출자해 전체 국민 투자금 20%만큼의 손실을 우선 부담하고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
“펀드는 다음 달 11일까지 가까운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이나 온라인으로 선착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출시 첫날부터 펀드 가입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판매 시작 10분 만에 한도가 소진되기도 했습니다.
주요 시중은행도 온라인 판매 물량을 중심으로 '완판'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물량이 전체의 절반 수준으로 관리됩니다.
대부분 최소 100만 원부터 1인당 연간 1억 원, 5년간 2억 원 한도 안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시금 납입만 가능하고 5년간 환매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또,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1등급 고위험 투자상품입니다.
녹취> 이억원 / 금융위원장
"투자 자기 적격성에 따라서 설문조사 미리 한 투자 성향이 있기 때문에 성향이 맞는 분들만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거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참여성장펀드에 직접 가입하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녹취> 이억원 / 금융위원장
"창구에서는 충분히 잘 설명해 드려서 판매할 때 흔히 이야기하는 불완전 판매 이런 것 안 되게..."
금융위는 펀드 가입 과정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국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이승준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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