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주식 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되면서 소비심리가 넉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4.5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내렸습니다.
한은은 "실물경제 흐름은 양호했지만, 국내 증시가 조정받고 물가 상승이 누적돼 체감경기가 나빠지면서 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꾸준히 올랐던 주택가격전망은 세제 개편과 주택 공급 대책 영향으로 앞선 달보다 2포인트 내린 125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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