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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대통령 "투르크멘 자원, 일자리로"···내일 정상회의

LIVE 정책 K 3부 매주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대통령 "투르크멘 자원, 일자리로"···내일 정상회의

등록일 : 2026.09.15 17:32

김용민 앵커>
내일 열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으로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투르크멘의 풍부한 자원이 고부가가치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대정원)

청와대 대정원에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와 애국가가 차례로 연주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멘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이란에 머물던 우리 국민들이 투르크멘을 통해 대피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양국의 협력을 발판삼아 양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의 그 풍부한 자원이 고부가가치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땅이 물류와 교역의 새로운 길목이 되도록 우리 대한민국이 함께 하겠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국제 현안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화답하며, 특히 우리 정부의 대북 구상인 교류, 관계정상화, 비핵화의 'END 이니셔티브'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베르디무하메도프 / 투르크매니스탄 대통령
"우리는 한반도 모든 현안이 평화적 대화, 외교 수단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내일,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첫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청와대는 전략적 요충지인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정상급으로 격상시키고, 공급망 등의 확대 기반을 마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송기수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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