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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92곳 재지정···부산 금정·동두천·통영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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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92곳 재지정···부산 금정·동두천·통영 신규 지정

등록일 : 2026.10.07 19:49

임보라 앵커>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 등 3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중 전남광주 영광군과 부산 동구, 대구 서구 등 3곳은 첫 지정 뒤로 인구 여건이 개선되면서 인구활력 플러스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윤현석 기자>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첫 지정 이후 5년 만에 재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녹취>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이번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그동안 달라진 지역의 여건을 살피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정해 그간의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9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89곳에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 3곳이 추가된 겁니다.
기존 인구감소지역 중 인구 여건과 지역 활력이 개선된 지역은 인구활력 플러스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
재지정된 인구감소지역 중 전남광주 영광군과 부산 동구, 대구 서구 등 3곳이 해당합니다.
정부는 이 지역이 안정적인 회복을 지속하도록 5년간 기존 지원을 이어갑니다.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새로 지정된 3개 지역에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60억 원을 각각 배분합니다.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3곳에는 각각 15억 원씩을 지급합니다.
신규 지정 지역은 사업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만큼 평가 없이 기본 금액을 지원받는 겁니다.
내년부터는 신규 지정 지역도 기존 지역과 마찬가지로 사업계획 평가를 거쳐 기금을 배분받게 됩니다.
행안부는 인구감소 대응 2차 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국가 차원의 대응 방향을 제시합니다.
지역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녹취>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더 잘하는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과에 대한 환류도 강화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자립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임주완 / 영상편집: 이승준)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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