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내년 초까지 북핵 협상을 마무리하고 북한 핵무기와 핵프로그램의 해체 시작 및 검증체제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무부는 2008 회계연도 업무계획 보고서에서 `올해 내내 대북 핵협상이 지속되는 것`을 가정해 2008년초 협상 타결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화학무기 수출통제체제인 호주그룹을 통해 `지속적으로 북한의 화학무기 거래를 감시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북한의 모든 중, 장거리 미사일의 해체를 위한 대북 미사일 협상의 개시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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