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해 리자오싱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갖습니다.
송 장관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 수교 15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 강화 방안과 북핵 문제 등 주요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송장관은 아울러 중국지역 총영사 회의를 열고 영사 서비스 개선과 재외국민 보호 체제 강화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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