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신임 유엔 사무총장이 사무국의 인사를 단행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11시 유엔 사무총장으로 첫 출근하는 반기문 총장은 인도 출신 비자이 남비아르 전 유엔 사무총장 특별보좌관을 사무총장 비서실장에 임명하고 대변인에 아이티 출신 여성 언론인인 미셸 몽타스를 배치했습니다.
한편 AP 통신은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의 공식활동은 지난 1991년에야 유엔에 가입했던 한국에게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