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를 맞아 미래의 주력 전투기 f-15k(에프 십오 케이)가 우리 국토 곳곳을 초계비행 했습니다.
영공에서 본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최고다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고다 기자>
희망찬 정해년이 시작되자마자 작년과 다름없는 초계비행이 시작됩니다.
새해를 맞으며 들뜬 땅의 모습도 지상 4km 상공의 하늘에선 고요하게만 비춰집니다.
넓지 않은 땅이기에 국토를 넓히자며 수 년간 땀을 쏟은 열정들은 한반도의 지도를 바꾸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아름다운 다도해를 거쳐 모습을 드러낸 마라도.
올해엔 만선의 꿈을 이루려나 고기잡이 어선들은 희망에 찬 바다에 아름다운 수를 놓습니다.
모두가 불가능 할 거라고 여겼던 세계 제일의 조선 강국의 꿈.
그 꿈을 입증하는 땀 한방울 한방울의 열정이 땅에서부터 몇 천 길 떨어진 이곳 하늘에서도 뜨겁게 느껴집니다.
이윽고 도달한 곳은 지리산 상공.
웅장하게 내달리는 저 산맥처럼 올해엔 대한민국이 선진한국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취재기자: 최고다>
<영상취재: 장원준>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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