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충남 아산 양계장의 닭 집단 폐사 원인은 뉴캐슬병으로 밝혀졌습니다.
충남도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최근 아산 둔포면 양계농장의 1만2천마리 폐사 원인은 뉴캐슬병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매몰 및 소독 작업 벌이기로 이에따라 충남도와 아산시는 농장주와 협의를 거쳐 남은 닭들을 매몰처분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뉴캐슬병은 닭과 오리 등 가금류에 발병하고 폐사율이 90%에 달하는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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