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앞 마당에서 `경복궁 광화문 제모습 찾기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선포식에서는 광화문의 용마루를 들어내는 이벤트와 함께 공사기간 가림막으로 사용 될 설치미술가 양주혜씨의 상징조형물 제막식도 열렸습니다.
오는 2009년 말 광화문 제모습 찾기 사업이 마무리되면 모두 129동 6207평의 건물이 복원돼 고종 당시 원형의 40%를 회복하게 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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