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소방방재청에서는 풍수해보험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험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은 재해발생시 정부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손실보상을 받도록 하기 위해 주택, 온실, 축사를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 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소방방재청은 풍수해보험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시켜 현재 시범단계에 있는 주택, 온실, 축사에 대해 2008년부터 전국으로 확대실시하고, 자연재난 뿐만 아니라 인적재난까지 보장할 수 있는 재해보험 제도를 개발, 보급해 보험제도를 통한 자기책임형 방재제도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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