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달까지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 1월부터 10월까지의 건축허가 면적이 3천 2백여만 평으로 지난해보다 6백만 평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8.4%, 지방이 29% 증가했으며,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5%, 상업용 50%, 공업용 22% 등으로 모두 고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착공면적은 2천여만 평으로 지난해 대비 1.7% 줄었지만 지난달 실적은 215만 평으로 6% 확대됐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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