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성잡지인 마리 끌레르 미국판이 한명숙 총리를 세계 여성리더 7인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 잡지는 12월호의 세계를 지배하는 여성들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스 사회당의 대선후보인 세골렌 루아얄 상원의원 등과 함께 한 총리를 세계 여성리더 7인에 선정했습니다.
특히 한 총리는 루아얄 의원, 리브니 이스라엘 외무장관 등과 함께 떠오르는 스타로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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