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내년초 미국의 한미 FTA재계연합과 함께 공동 위원회를 열고 업종별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FTA민간대책위원회는 17일 김종훈 수석대표 등 정부 협상 관계자들을 초청해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종훈 한미 FTA 우리측 수석대표는 협상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5차 협상과 연말까지의 기간이 매우 중요하다며, 5차 협상에서 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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