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을 해 학교에 못 나오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수업 내용을 적은 친구의 공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오랜 기간 입원해 있을 때 친구의 공책 대신 함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친구와 선생님을 병원이나 가정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업일수도 인정돼 자녀 유급 걱정도 덜어주는 ‘병원학교’와 ‘사이버 학급’에 대해 알아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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