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16일 ‘대부업체 감독체계에 대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보는 16일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 11.15 대책에서 제2금융권의 담보인정비율를 현행 60~70%에서 50%로 낮춘 것이 제2금융권을 주로 사용하는 서민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임 차관보는 또 대부업체는 서민 대출의 한계 영역이라며 효율적인 감독 체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실질적인 실수요에 악형향이 없도록 적정수준에서 규제를 마련했다면서 담보대출에 관한 동향 점검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면서 효율적으로 감독 관리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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