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최근 국제적, 국내적 무력충돌이 끊이지 않아 국제인도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재는 대한적십자사와 대한국제법학회가 9일 마련한 제25회 국제인도법 세미나에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국제인도법의 증진과 보급을 위한 적십자 운동`의 의무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대외부총장, 데니스 앨리스톤 국제적십자위원회 동아시아본부 대표가 주제강연을 맡고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국내외 국제인도법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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