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WMO 산하 8개 기술위원회 중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본체계위원회 특별회의를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2006년 서울 특별회의에는 WMO 사무총장인 미샬 쟈로를 비롯하여 70여개 국가에서 200여명의 기상청 고위 관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1958년 인도에서 정기회의가 개최된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1956년 WMO에 가입한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WMO 관련 회의 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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