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원회는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서비스 품질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초고속인터넷 품질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품질측정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품질측정시스템과 인력을 지원받아 실시하게 되며 평가대상은 시장점유율과 민원건수 비율에 따라 KT, 하나로텔레콤, LG파워콤 등 3개 사업자의 9개 서비스로 선정했습니다.
평가는 11월9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하며 결과는 내년 초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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