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6일 오후 불교방송국에서 열린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 800회 특집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권 여사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었고, 그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나눔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권 여사는 ‘앞으로도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자비와 공생의 참뜻을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