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을 목표로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개방형 자율학교`의 시범학교로 서울 원묵고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6일 2007학년도부터 2010학년도까지 시범운영될 `개방형 자율학교`로 서울 원묵고와 부산 부산남고, 충북 목령고 전북 정읍고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 4곳은 이달 중순부터 교장을 공모해 선정하고 다음달 중순에는 교사를 뽑으며 이달 중순부터 내년 2월 초순까지 학생들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