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30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 속에 8월의 첫 주말과 휴일을 맞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인 6일 전국의 해수욕장, 강가, 계곡 등에는 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들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방재청 재난전략 상황실 김종수 팀장을 연결해 물놀이 안전사고 소식과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