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는 17일 도시민과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원마을 견본주택 공사의 무재해와 안전을 기원하는 상량식을 가졌습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농어촌연구원 내 3천여평 부지에 평형별·종류별로 건립되고 정원과 텃밭 등도 조성해 전원에서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농촌공사가 시행하는 전원마을은 오는 10월 중 개장할 예정이고 단지 조성비가 국고 보조로 지원돼 민간 기업에서 분양하는 전원주택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주민복지시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