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워크넷이나 위민넷이라는 이름.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정부가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다양한 생활 정보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생활 정보 사이트인 위민넷.
구은정씨는 명예기자들이 매일 같이 올리는 생생한 생활주변의 소식들을 접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유료로만 들을 수 있을 법한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자기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위민넷은 여성가족부가 여성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만을 가려서 제공하자는 취지로 개설한 웹사이트.
회원들이 시민기자로 등록해 건강과 육아 등 일상생활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이 곳으로 오라.
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정보망인 워크넷은 구직자라면 한번쯤 들르는 필수 사이트입니다.
워크넷에서 찾은 구직정보를 보고 고용안정센터로 향하는 실직자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듣고, 상담을 통해 새 삶의 희망을 일굽니다.
이 곳에선 청소년의 직업지도부터 취업을 위한 실전면접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밖에도, 농림부는 우리농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영농법을 소개하고 농촌의 발전방향을 제시합니다.
외교통상부의 E-세상에선 외무고시의 노하우를 담은 외무고시 공부방과 외국어 공부방이 인기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정책과 정보를 동시에 얻는 전자 정부. 열린 정부가 활짝 꽃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