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과 손을 잡고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을 늘리기 위해 고용안정망을 확충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합니다.
노동부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일자리 희망 21 프로젝트 위탁 약정식` 및 `직업소개소 취업사이트 무료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각각 개최합니다.
노동부는 인크루트, 커리어다음 등 전국 28개 민간취업알선기관과 취업지원 민간위탁 약정을 체결하고 장애인, 여성가장, 고령자 등 취약계층 4,637명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탁하는 `일자리 희망 21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