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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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2. 08. 15. 14시)
대통령실 브리핑 (22. 08. 15. 14시)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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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북한의 불가역적 비핵화 지지"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만났습니다.
구테레쉬 총장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오찬
(장소: 오늘 오후, 대통령실 누리홀)
윤석열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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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호진 주러시아대사에 신임장 수여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에게 수고해달라는 인사를 전하고 비공개 환담에 들어갔습니다.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는 이달 말 부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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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1천693명···"민생·경제 회복에 중점"
임보라 앵커>
올해는 광복 77주년입니다.
해마다 광복절을 계기로 단행되는 특별 사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올해 '광복절 특사' 대상에는 모두 1천69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대거 포함됐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 대해, 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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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이달 말 정상화···협의 대상될 수 없어"
윤세라 앵커>
대통령실이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의적 방어수단'이며 '안보주권 사항'으로서, 결코 협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가 어제, 우리 정부가 대외적으로 사드와 관련한 이른바 3불 1한을 정식으로 선서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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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北 핵실험시 차원 다른 대응···9·19 함께 지켜야"
윤세라 앵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기존과 차원이 다른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핵 실험을 했을 때 대응 수위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며 한미 간의 긴밀한 협의로 강도 높은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국지도발이나 7차 핵실험 등 전략적 도발에 나설 경우 9·19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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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코로나 유입 위협 발언···강한 유감"
윤세라 앵커>
통일부는 북한이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경로'와 관련해,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우리 측에 대해 무례하고 위협적인 발언을 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북한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남측에 의해 코로나19가 북에 유입됐다고 주장하면서 강력한 보복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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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2. 08. 11. 14시)
대통령실 브리핑 (22. 08. 11. 14시)
최상목 / 경제수석
김성한 / 국가안보실장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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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2. 08. 11. 11시)
대통령실 브리핑 (22. 08. 11. 11시)
강인선 / 대통령실 대변인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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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회담···"공급망 안정적 관리 강화"
윤세라 앵커>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어제 중국 칭다오에서 5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두 장관은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북한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도 당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중 외교장관회담
(장소: 어제 오후, 중국 칭다오 지모고성군란호텔)
박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