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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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스테핑' 파격 소통···"여론 살피고 대책 고민"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거의 매일 아침 출근길 약식 회견, 즉 도어스테핑을 하며 파격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유례 없이 대통령이 직접 여론을 살피고 정책 방향을 고민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출근한 윤석열 대통령.
4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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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프랑스 방문···부산엑스포 유치 PT 발표
김용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제박람기구 총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한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열리는 2030 엑스포 유치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발표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임보라 기자입니다.
임보라 기자>
(어제, 인천국제공항)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BI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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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일·호·뉴 4개국 정상회의 검토"
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와의 4개국 정상회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일본 측으로부터 제안이 접수돼 현재 안보실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토 정상회의에는 30개 회원국과 함께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정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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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부담 가중없도록 금융기관과 협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금리 상승 시기에 이자 부담이 크게 가중되지 않도록 금융당국이 금융기관과 함께 협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부담 완화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윤석열 대통령.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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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 '집들이'···"입주 허락 감사"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9일) 인근 지역 주민, 소상공인 등 4백 명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입주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용산이 서울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통령실 이전 기념 어린이·주민 초대
(장소: 어제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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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프랑스 출국···21일 부산엑스포 유치 PT
김경호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어제 국제박람기구 총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열리는 2030 엑스포 유치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발표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어제, 인천국제공항)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BIE 170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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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유엔총장 통화···"단호·단합된 北 대응"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고,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북한 코로나 상황에 대한 우려도 표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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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유해' 유족 오찬···"희생정신 계승이 국격"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6.25 전쟁 유해를 찾은 유족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3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 바로 국가의 품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오찬
(장소: 오늘 낮, 전쟁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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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유엔총장 통화···"안보리 차원 北 단호 대응"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핵, 미사일 도발 등 북한의 행동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안보리 차원에서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안 하면 북의 핵 개발을 용인하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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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 가족 초청 오찬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13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예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6·25전쟁 영웅 고 임부택 씨의 자녀 등 3명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수여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