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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경제&이슈]

등록일 : 2022.07.20

임보라 앵커>
누리호 성공에 이어 다음 달이면 국내 첫 탐사선 ‘다누리호’가 달을 향해 날아갑니다.
본격적인 우주 경쟁 시대 합류하면서 정부도 우주산업 지원에 집중키로 했는데요.

김유나 앵커>
SF 영화나 먼나라 얘기 같기만 하던 우주시대, 어떻게 관련 산업을 육성하면서 선도국 위주의 우주경쟁에 올라설 수 있을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누리호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뉴스페이스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발주자로서 가야할 걸음의 폭이 큽니다.
먼저 우리 우주 산업의 현주소부터 살펴보죠.

김유나 앵커>
우주산업을 우리 미래먹거리로 인식하고는 있지만 실제 일상에서 체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가 우선돼야 하는 우주산업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실제 우주산업, 어떻게 실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우주산업 육성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정부도 민간기업 중심으로 집중 지원에 나서기로 했던 건데요.
최근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먼저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했습니다.
지자체와 우주 관련 기업들의 기대가 큰데, 어떤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우리 우주산업 생태계에서는 중소-스타트업 비중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이 우주산업 전반을 이끌어간다면 스타트업은 혁신의 속도가 빠르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최근 중기부가 우주산업에 도전을 원하는 중소-스타트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계획을 밝히기도 했죠?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올 여름 휴가 계획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일상회복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부가 특별 교통대책과 방역 강화활동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한 여름휴가 준비를 위해 체크해두시면 좋을듯 한데요.

김유나 앵커>
영화나 외신을 통해서 보던 배달 로봇을 곧 우리 길거리에서도 만날 수 있을 듯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위축됐던 외식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지원내용을 통해 미래 외식문화도 가늠해볼 수 있겠네요?

임보라 앵커>
반도체산업 강국으로서 향후 지속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인재를 확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죠.
정부가 반도체 전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10년간 약15만 명의 전문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대학 내 관련 학과들의 증원부터 시작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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