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3월 경북과 경남, 울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조8천809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 규모 복구비인 지난 2022년 경북, 강원 동해안 산불의 4천170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정부는 편성된 복구비로 이재민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생계유지가 어려운 주민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피해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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